'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딸 진지희에 독설 "내 등골에 빨대 꽂고 싶으면…"

입력 2016-06-07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이 진지희에 독설을 퍼부었다.

6일 첫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왈가닥 딸 진지희와 그런 딸과 대립하는 독설 엄마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출 사건으로 경찰서에 간 진지희는 자장면을 먹은 뒤 훈방 조치됐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강예원은 "감방에 확 처넣어라"라며 분노했다.

경찰서를 나서려는 진지희에게 경찰관은 주소가 적힌 종이를 쥐여줬고 진지희가 그 주소를 찾아가자 강예원이 나타났다.

진지희는 "딸이 집을 나간 사이 이사를 갔냐"며 투덜거렸고 강예원은 "네가 집에 있어야 상의를 하지. 넌 주구장창 사고 치면서 난 단물을 대령해야 되냐"며 "엄마 등골에 빨대 꽂고 싶으면 착한 딸이 돼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0,000
    • -1.84%
    • 이더리움
    • 4,621,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4.27%
    • 리플
    • 3,061
    • -1.99%
    • 솔라나
    • 196,900
    • -4.46%
    • 에이다
    • 634
    • -1.86%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6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7%
    • 체인링크
    • 20,380
    • -2.67%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