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돌아왔다' 강예원·김성오·인교진, 첫 방송 앞두고 "화이팅"

입력 2016-06-06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돌아왔다')
▲(출처=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돌아왔다')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역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6일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6일 강예원과 섬 '아재' 3인방인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파이팅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과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드라마 속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늘 첫 방송을 앞둔 '백희가 돌아왔다'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딸과 함께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

강예원은 범상치 않은 미모와 깡으로 섬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전설의 주인공으로 과거 홀연히 섬월도를 떠난 후 자연요리연구가이자 홈쇼핑의 완판녀 양소희로 신분세탁을 한 뒤 딸 옥희와 함께 18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섬 전체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양백희로 분한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양백희와 애틋한 과거를 품고 살아가는 섬월도 아재 3인방으로 각각 섹시한 노총각 우범룡, 섬월도에서는 알아주는 섬유지 차종명, 우직하고 고지식한 섬아재 홍두식 역할을 맡았다. 이들 3인방은 양백희와 나름의 사연으로 얽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왁자지껄한 소동극의 중심에서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겪으며 미스터리한 백희의 과거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중심인물들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 소동극. '각시탈', '상어',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했던 차영훈 PD와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74,000
    • -0.04%
    • 이더리움
    • 4,948,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09%
    • 리플
    • 690
    • -0.86%
    • 솔라나
    • 188,500
    • -1.21%
    • 에이다
    • 541
    • -0.18%
    • 이오스
    • 803
    • +0.2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08%
    • 체인링크
    • 20,050
    • -0.55%
    • 샌드박스
    • 464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