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 부채비율 218%로 감소

입력 2016-06-02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다코는 86만4304주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가 있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3547만8864주 대비 2.44%에 해당한다.

지난 5월 140억원의 전환권 행사에 이어 20억원의 전환권 물량이 주식전환을 통해 자본화되면서 코다코의 부채비율은 297%에서 218%로 개선됐다.

코다코 관계자는 “수주물량 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설비투자가 진행되면서 매년 실적이 증가하고 있었지만 부채비율이 높은 편이라 그간 제대로 기업가치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며 “부채비율 감소에 따른 재무건전성 제고로 기업가치제고는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 말했다.

코다코는 전세계적인 차량경량화 트랜드에 따라 차량 내 경량금속 부품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미국 자동차부품회사인 메탈다인(Metaldyne)으로부터 1404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비롯해 1조원대가 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는 등 향후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대표이사
인귀승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0,000
    • +0.29%
    • 이더리움
    • 4,37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07%
    • 리플
    • 2,863
    • +1.35%
    • 솔라나
    • 190,300
    • +0.37%
    • 에이다
    • 567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37%
    • 체인링크
    • 18,970
    • -0.89%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