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활성화하자"… 산단공, 'G밸리 테크페어' 개최

입력 2016-06-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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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G벨리 테크페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G벨리 테크페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G벨리 테크페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G벨리 입주기업, 고대구로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남대 등에서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기술공급기관의 기술 이전 지원 프로세스, 신용보증기금의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기술이전이 가능한 유망 기술 등이 소개됐고, 이어 기술이전 상담도 진행됐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이전을 받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기술개발을 완료, 매출 증진은 물론 신규 고용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향후 G밸리 입주기업의 기술이전 인식 제고를 위해 관련 세미나 개최는 물론, 지속적으로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R&D 자금지원에 나서는 등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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