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소득층 5분위 교육비지출, 저소득층 1분위의 8배

입력 2016-05-30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복면가왕’ 서신애, 수준급 국악 창법에 청중단 ‘깜놀’

오늘 20대 국회 개원…‘국회법 개정안’ 거부에 원 구성 진통 예상

박주민·강병원·김영호·표창원 등 더민주 초선 의원 30여명, 팽목항 방문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29도 ‘초여름’…미세먼지 ‘주의’


[카드뉴스] 고소득층 5분위 교육비지출, 저소득층 1분위의 8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이 가장 높은 5분위 계층의 교육비 지출은 66만 5000 원으로, 1분위 계층이 쓴 8만 3000원의 8배에 달했습니다. 교육비 중 정규 교육비 지출 격차는 7배가 넘었고, 사교육비 지출 격차는 9배 이상까지 벌어졌습니다. 1, 5분위의 교육비 지출 격차는 2013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비 지출 격차는 학력차이로 이어질 경우 사회계층의 고착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2: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13,000
    • +0.67%
    • 이더리움
    • 5,302,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54%
    • 리플
    • 721
    • -0.69%
    • 솔라나
    • 228,300
    • -1.72%
    • 에이다
    • 629
    • -0.47%
    • 이오스
    • 1,133
    • -0.09%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65%
    • 체인링크
    • 25,210
    • -2.55%
    • 샌드박스
    • 6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