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볼빅 챔피언 3R 공동 4위…우승 경쟁 합류

입력 2016-05-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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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 기아 클래식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AP뉴시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 기아 클래식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AP뉴시스)

김효주가 LPGA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레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노르웨이 출신의 수잔 페테르센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섰다.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김 선수에 3타 적은 단독선두로, 미국의 제시카 코다와 크리스티나 김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김효주는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한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이자 LPGA투어 통산 네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유소연은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으나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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