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플래티늄카드 ‘6人 6色’서비스 강화

입력 2007-07-1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 외식ㆍ공항주차장 할인 등 실속형 서비스 도입

삼성카드는 우수 고객 전용상품인 플래티늄카드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7월부터 클래식·골프·로즈·라이프 등 플래티늄카드 6종의 제휴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라이프스타일 별 특화서비스에 따라 클래식, 골프, 로즈, 라이프, 에스마일, 스카이패스 등 총 6종의 플래티늄 카드 상품에 약 10만명의 플래티늄카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여유 있는 여가를 즐기는 클래식 플래티늄카드 회원을 위해 여행과 고급 외식 서비스 혜택을 추가했다.

해외 여행 시 인천 공항 주차료를 할인 제공하고 카드분실, 한도 부족 등 해외 긴급 상황 발생시 24시간 상시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추가된다.

고급 외식 문화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해 전국 특급 호텔 외식 결제 시 10~15% 할인 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옵션서비스로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또는 KTX 특실 승차권(2매), 특급 호텔 2인 뷔페 식사권 중 원하는 서비스를 연간 1회 선택할 수 있으며, 식사권 선택 호텔도 대폭 늘어났다.

골프 플래티늄카드는 골프 매니아들을 위해 전국 골프 연습장에서 월 1만원 할인(연간 6만원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포함 전국 100여개 골프장 무료 온라인 부킹 혜택을 제공하는 'SBS골프닷컴' 골드회원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 라온 G.C, 블랙스톤 등 제주 지역 골프장 부킹 및 부대시설 할인 서비스와 골프스카이 내 전용 할인몰에서 골프 용품 및 의류 5% 할인, 골프잡지 연간 구독권 또는 골프공 세트 무료 제공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성전용 플래티늄 상품인 로즈 플래티늄카드는 더욱 편리한 쇼핑을 위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7대 백화점 및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등 주요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년도 10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명품 쇼핑몰 뉴욕인사이드(www.newyorkinside.co.kr)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공연 문화를 즐기는 라이프 플래티늄카드 회원에게는 티켓링크 VIP 멤버쉽(3만원 상당) 무료 가입을 통해 예매 수수료 면제, 영화할인, 공연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공연 및 영화 초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의 플래티늄카드 리뉴얼 이벤트에 응모한 플래티늄 카드 회원 중 60명을 추첨해 국내 특급 호텔 상품권 및 숙박권,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VIP 상품인 플래티늄카드에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카드 서비스로 우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8,000
    • -0.19%
    • 이더리움
    • 4,53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62%
    • 리플
    • 3,033
    • -0.46%
    • 솔라나
    • 197,300
    • -0.95%
    • 에이다
    • 618
    • -0.8%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0.23%
    • 체인링크
    • 20,790
    • +2.01%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