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보험사 1분기 당기순익 2.2조원…총자산 1000조원 육박

입력 2016-05-2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회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웃돌았다. 총자산은 1000조원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생·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이 2조2351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033억원) 대비 1318억원(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생보사는 456억원(3.6%) 증가한 1조3270억원으로, 손보사는 862억원(10.5%) 증가한 908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수입보험료는 47조4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3400억원(5.2%) 증가했다.

이에 보험사 총자산은 974조3496억원으로 전년 동기(893조5502억원) 대비 80조7994억원(9.0%)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97조6603억원으로 같은 기간 5조2405억원(5.7%) 증가했다.

이밖에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3%로 전년 동기(0.96%)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전년 동기(9.43%) 대비 0.07%포인트 떨어진 9.36%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98,000
    • +0.85%
    • 이더리움
    • 4,885,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1.38%
    • 리플
    • 3,111
    • +0.23%
    • 솔라나
    • 204,300
    • +2.15%
    • 에이다
    • 700
    • +7.86%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70
    • +0.83%
    • 체인링크
    • 21,310
    • +2.9%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