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CATV 네트워크 기술 국내외 첫 상용화

입력 2007-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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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최대 CATV 사업자 소폰 사와 첫 공급계약 체결

LS전선이 유선방송 네트워크 기술 LS-HFC 시스템이 처음으로 국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갔다.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데이터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화질(HD) TV와 최고속도 200Mbps급(초당 200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전송) 인터넷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면서도 최대 전송속도를 5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 설비투자 없이 기존 CATV망에 초고속 통신용 LS-HFC시스템 부가만으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S전선은 12일 태국 파타야 지역의 최대 CATV 사업자인 소폰(Sophon)社에 해외에선 처음으로 LS-HFC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LS전선은 아시아 지역의 10여개 CATV 사업자를 대상으로 수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유럽 등 CATV가 많이 보급된 국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술 소개와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지역의 3개 CATV 사업자로부터 수주를 받아 진행 중이며, 7∼8개의 CATV사업자를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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