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평가 신임 대표에 이현규씨 선임

입력 2016-05-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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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평가 신임 대표이사에 이현규 전 제로인펀드평가 대표가 선임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평가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신임 수장에 임명했다.

1960년생인 이 대표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산업증권, 삼성증권, CJ투자증권에서 채권 업무를 담당한 자본시장 전무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지난 2000년 코리아본드웹을 설립했으며 제로인펀드평가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유진투자증권 PEF를 새주인으로 맞이한 한국자산평가가 향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 전문가인 이 대표를 경영진으로 선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산평가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채권평가 전문기관으로, 채권, 파생상품, 대체투자자산 등에 대한 평가와 컨설팅서비스가 주요 수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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