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DL행…3~4주 후 복귀 예정

입력 2016-05-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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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타격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2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타격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부상자 명단(DL)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를 15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외야수 재러드 호임을 불러들였다.

지난달 11일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추신수는 21일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40일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3회 2루에 있던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2루타에 홈으로 들어오다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다.

추신수는 이에 대해 “별 일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구단은 3일만에 추신수를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추신수는 복귀까지 3~4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지난해 델라노 드실즈가 햄스트링을 다쳤을 때와 비슷하다. 델라노는 갑자기 햄스트링 근육이 비틀린 느낌을 받고 빠져 복귀하는데 3주가 걸렸다. 추신수 역시 3~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텍사스는 발가락 염좌 부상을 입은 외야수 드루 스텁스도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이를 철회했다. 스텁스의 회복 기간은 1~3주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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