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인공지능과 VR 활성화 수혜 전망-유진투자증권

입력 2016-05-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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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게임제작에 나선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23일 구글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통해 인터넷 이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려 하고 있다며 가상현실 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어 조이시티,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등 VR게임 제작에 적극적인 게임사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구글은 5월 18~20일 캘리포니아에서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6’을 개최하였다"며 "핵심 화두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로 주목해야 할 것은 자연어처리기술과 머신러닝기술이 적용된 개인비서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와 가상현실 플랫폼인 '데이드림(Daydream)'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구글이 추구하는 인터넷 이용의 중요한 방향성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이라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인공지능 메신저인 '알로(AllO)'를 공개했다. 이 메신저는 채팅 중 대화에 끼어드는 방식 등으로 사용자가 실제 말하는 것과 유사한 대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부분 기업들이 VR기기 제작에 뛰어드는 것과 반대로 구글은 가상현실 플랫폼인 데이드림을 공개해 모바일에서처럼 플랫폼을 선점하고자 한다"며 "이를 구동하기 위해 구글에 '데이드림-레디'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현재 삼성, LG, 화웨이, HTC 등 8개 제조사들이 데이드림용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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