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ㆍ셀트리온ㆍ하림, 대기업집단에서 빠지나…기준 상향 검토

입력 2016-05-22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을 자산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 태스크포스(TF)는 이르면 상반기 중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재부도 6월 말에 발표하는 '2016년 하반기경제정책방향'에 대기업집단 기준 상향을 경제활성화 관련 정책으로 분류해 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가 지난 4월1일 지정한 대기업집단은 삼성 등 모두 65개다. 대기업집단 기준이 10조원으로 상향되면 하림(9조9000억원)을 비롯해 KCC(9조8000억원), 한국타이어(9조4000억원), 코오롱(9조1000억원), 교보생명(8조5000억원), 셀트리온(5조9000억원), 카카오(5조1000억원) 등 28개 기업들이 대기업집단에서 빠진다. 대기업집단은 37개로 대폭 줄어든다.

공정위 등 범정부 TF는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을 상향 조정하되, 일감 몰아주기 등 관련 규제를 자산 규모별로 달리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재 고용ㆍ세제ㆍ중소기업 분야 등 64개 법령이 공정거래법이 정한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을 가져다 쓰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기준을 일률적으로 바꾸기보다 규제 성격에 맞춰 이를 차등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세금 문제와 관련해서도 기재부와 협의해 자산에 따라 과세 대상 기준을 차등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0,000
    • -0.35%
    • 이더리움
    • 3,04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2.49%
    • 리플
    • 1,683
    • +0%
    • 솔라나
    • 123,600
    • -0.64%
    • 에이다
    • 251
    • -1.95%
    • 트론
    • 434
    • +0.46%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0.76%
    • 체인링크
    • 14,600
    • -2.6%
    • 샌드박스
    • 60.5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