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객기 추락, 여객기 잔해 발견 됐지만 생존자 無

입력 2016-05-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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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 소속의 에어버스320 모델. 사진=AP뉴시스
▲이집트항공 소속의 에어버스320 모델. 사진=AP뉴시스

추락한 이집트 여객기의 잔해와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아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운 이집트 여객기 MS804기 잔해가 지중해 이집트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그리스의 파노스 카메노스 국방장관은 이집트와 공동 수색을 한 뒤 “시신 일부와 좌석, 1개 이상의 가방이 수색팀에 발견됐다”고 전했다.

생존자가 나타자자 않자 이집트 당국은 사실상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집트 일간지 알마스리 알윰에 따르면 셰리프 파티 이집트 민간항공부 장관이 사고기 탑승자 가족들에게 “생존자가 없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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