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지속 성장 가능성 충분… '매수'-현대증권

입력 2016-05-20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0일 CJ에 대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1% 성장해 성장률이 다소 둔화됐으나 매출 성장률은 14.4%를 기록하며 10대 기업집단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코스피 대형주 중 최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배주주순이익은 세후 부동산 매각차익 250억원을 제외하고도 510억원을 기록해 기대치를 상회했다"면서 "압도적인 매출 성장률과 양호한 실적은 CJ가 하반기와 내년에 재평가될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고 점포당 분기 평균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서며 전년동기 대비 39.7% 성장한 3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순이익은 100% 성장했다.

전 연구원은 "고정비 감소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고마진 제품의 판매확대 외형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연결매출 1조3500억원, 연결영업이익 1100억원, 순이익 950억원으로 수전전망돼 기업가치는 최소 2조원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상장 자회사 및 비상장 자회사들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올해도 진행되고 중국과 베트남, 동남아의 공동지배법인 및 연결법인들의 매출과 실적도 개선 추세에 있어 국내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가고 있다"며 "하반기는 주가의 기간 조정보다 긍정적 흐름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04,000
    • +0.04%
    • 이더리움
    • 3,479,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3.19%
    • 리플
    • 2,080
    • +0.14%
    • 솔라나
    • 127,500
    • +1.67%
    • 에이다
    • 385
    • +3.22%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1.26%
    • 체인링크
    • 14,400
    • +2.49%
    • 샌드박스
    • 111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