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8~2019년 OECD 국제교통포럼 의장국 선임

입력 2016-05-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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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부 2차관(가운데)이 19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에 참석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최정호 국토부 2차관(가운데)이 19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에 참석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우리나라가 2018~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의장국으로 선임됐다고19일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ITF는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회의체로, 기존에 유럽교통장관회의(ECMT)로 운영되다가 2007년 소피아 각료회의를 통해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 개편됐다. 현재 유럽 44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등 비유럽국가 13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18일부터 사흘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각국 수석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의장국 선임에 대한 지지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날 오전 개최된 비공개 장관회의에서 의장국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ITF 의장국은 교통장관회의의 의제를 발굴하고 국가 간 협의를 주도하는 등 국제교통 정책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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