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치매 아내 돌보려 요양보호사 자격증 딴 할아버지 “오래오래 행복하게요”

입력 2016-05-19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고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성대식(84)씨의 사연이 화제다.

성씨는 지난달 제18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울산지역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그는 2014년 치매 3등급 판정을 받은 아내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도전했다. 지난해 5월부터 집 근처 학원에 다니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점심을 먹고 다시 2시간 30분가량 공부했다. 6주 동안 응시 요건인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실습 40시간을 모두 채웠다.

요양보호사가 된 성씨는 “할멈 씻기는 것부터 배운 대로 잘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고령에도 아내를 위해 요양보호사 시험에 도전한 할아버지의 용기가 대단하다”, “아내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배운 대로 돌보며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감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55,000
    • +0.14%
    • 이더리움
    • 3,43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1.28%
    • 리플
    • 2,063
    • -0.34%
    • 솔라나
    • 125,600
    • +0.4%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52%
    • 체인링크
    • 13,810
    • +0.15%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