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경찰, 75세 여성과 자녀 40년 만의 상봉 도와 “진정한 어버이날 선물”

입력 2016-05-1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75세 여성 A씨와 40년간 연락이 끊긴 자녀의 상봉을 도왔다.

A씨는 40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자녀와 연락이 끊겼다. 부산 동래구 온천지구대 소속 김지호 순경과 유병재 경장은 4일 오전 10시께 온천1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 B(65ㆍ여)씨를 만났다. B씨는 두 경관에게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시누이 A씨가 죽기 전에 자녀를 보고 싶어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김 순경 등은 B씨에게서 건네받은 A씨의 오래된 호적부 주소를 바탕으로 해당 주민센터 등에 연락해 자녀가 현재 제주도에 사는 것을 확인했다. B씨는 우선 김 순경을 통해 전달받은 전화번호로 40년 만에 딸과 감격스러운 통화를 했다. A씨는 14일 부산에서 딸과 재회한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어버이날 선물”, “경찰 멋지다”, “세월이 원망스럽다”, “자식들 생각에 가슴이 미어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50,000
    • -0.19%
    • 이더리움
    • 2,66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1.5%
    • 리플
    • 1,550
    • +1.44%
    • 솔라나
    • 104,900
    • +0%
    • 에이다
    • 270
    • +8.43%
    • 트론
    • 469
    • -0.64%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1.22%
    • 체인링크
    • 11,860
    • +1.89%
    • 샌드박스
    • 60.77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