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결산실적] 코스닥, 1분기 매출액 상위 20개사는 어디?

입력 2016-05-1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증가율 상하위 20개사(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증가율 상하위 20개사(자료=한국거래소)

올해 1분기 개별 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 상장사(943개사)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강스템바이오텍이었으며, 제일 많이 감소한 곳은 메지온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6사업연도 1분기 실적’ 자료를 발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5.87% 증가했다.

이어 △바른손이앤에이 2317.17% △네오디안테크놀로지 1057.71% △소프트맥스 906.30% △포티스 882.44% △비아트론 879.56% △아큐픽스 818.45% △아이진 691.88% △에스아이리소스 525.76% △메가스터디 497.58%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메지온은 1분기 매출액이 10억8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89.86% 급락했다.

이밖에 △코디엠 -87.82% △파인텍 -87.13% △유니슨 -86.25% △다산네트웍스 -81.93% △일경산업개발 -81.58% △다원시스 -81.04% △하림홀딩스 -81.01% △서화정보통신 -80.94% △케이피엠테크 -79.29%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상하위 20개사(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상하위 20개사(자료=한국거래소)

올해 1분기 매출액이 가장 많은 코스닥 상장사는 △CJ프레시웨이(4049억원) △매일유업(3214억원) △CJ E&M(2895억원) △GS홈쇼핑(2741억원) △성우하이텍(2698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매출액이 제일 적은 상장사는 △네오위즈홀딩스(1억4800만원) △코아스템(1억7300만원) △아이진(2억5800만원) △하림홀딩스(2억7100만원) △소프트맥스(4억200만원)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0.34%
    • 이더리움
    • 4,21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1%
    • 리플
    • 2,731
    • -4.61%
    • 솔라나
    • 182,800
    • -3.94%
    • 에이다
    • 539
    • -4.9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0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060
    • -4.75%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