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주요 부품ㆍ공임 할인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5-15 12: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 = 현대차
▲사진 제공 =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의 가격과 수리 공임을 할인하고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행사를 실시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부진 등으로 인해 상용차 고객들이 노후한 차량을 지속적으로 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발이 되는 차량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120개 지정 블루핸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콤프레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브레이크 라이닝 △브레이크 챔버 △프로펠라샤프트 등 주요 소모성 부품 20개 품목은 10%~30%, 수리 공임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입고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타이어 업체와 연계해 타이어 교체 비용을 17%~33% 할인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변함없이 현대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31,000
    • -0.48%
    • 이더리움
    • 4,213,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1.97%
    • 리플
    • 2,734
    • -4.64%
    • 솔라나
    • 182,700
    • -4.04%
    • 에이다
    • 539
    • -5.11%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23%
    • 체인링크
    • 18,060
    • -5.15%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