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로비 의혹' 최유정 변호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포기

입력 2016-05-12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유정(46) 변호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12일 "최 변호사가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구속 전 심문 포기 의사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법원은 이날 오후 2시 심문을 열기로 했지만, 최 변호사가 불출석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검찰과 변호인 측이 제출한 서류만을 토대로 구속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피의자 입장에서는 구속여부를 결정짓는 이 절차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출석을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최 변호사의 경우 법원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입장에서 심문 과정을 거치는 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적절한 금품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최민호 전 판사 역시 "자숙하겠다"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전날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사기사건'으로 잘 알려진 송창수(40) 씨로부터 수임료 명목으로 합계 100억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한 달 만에 돌아선 외국인…9월 국내 주식 19.1조 팔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94,000
    • -2.54%
    • 이더리움
    • 2,997,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379,200
    • +0.58%
    • 리플
    • 1,684
    • -3.05%
    • 솔라나
    • 130,600
    • -2.83%
    • 에이다
    • 259
    • -3%
    • 트론
    • 471
    • +5.84%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1.38%
    • 체인링크
    • 14,850
    • -3.45%
    • 샌드박스
    • 61.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NeoSoul Infra 인기지수 259
    • 3 Hyperliquid DeFi 인기지수 255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0
    • Allora 유통량 89% D-12
    • DAOBase 유통량 43% D-19
    • FLock 유통량 41% D-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