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신한은행, '中企 인력난 해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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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좌측 세번째)과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좌측 네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좌측 세번째)과 신한은행 조용병 행장(좌측 네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으뜸인재 육성 △중소‧중견기업과 대졸 인재 매칭 △중소‧중견기업 장기 재직 지원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토크콘서트 원츄'도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수원 등 6개 지역에서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방송인 박경림씨의 사회로 전문가와 함께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방법, 내 인생 설계 노하우, 인생을 내다보는 안목을 갖는 방법 등을 풀어낸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내 꿈과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취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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