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길은혜, 신지훈의 천만원 호가 시계 '단돈 30만원'에 팔아

입력 2016-05-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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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별난가족'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별난가족' 방송 캡처)

'별난가족' 길은혜가 신지훈의 고가의 시계를 단돈 30만원과 바꿨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2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 분)이 갖고 있던 설동탁(신지훈 분)의 고가의 시계를 강삼월(길은혜 분)이 몰래 훔쳐 파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삼월은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필요한 한복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는데 급급했다. 그러던 중 강단이의 겉옷 주머니에서 우연히 시계를 발견하게 된 것.

강삼월은 "왠 시계?"라며 의아해 했고, 때마침 강단이가 방으로 들어와 손에 들고 있던 시계를 자신의 주머니에 급히 숨켰다.

강단이는 "내 방에서 뭐해?"라며 궁금해 했고, 강삼월은 다른 말로 돌려 위기를 모면했다.

바로 시계방으로 돌진한 강삼월은 "이 시계 얼마에 줄 수 있어요?"라며 궁금해 했고, 시계방 주인은 "본인 꺼 맞아? 어디서 났어?"라며 의아해 했다.

강삼월은 "제 꺼지 누구꺼에요. 아 안 사실거면 주세요, 다른 곳에서 팔아도 되니까"라며 흥분했고, 시계방 주인은 고가의 시계임을 알고 흥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강삼월은 "20만원? 아니 30만원?"이라며 금액을 제안했고, 시계방 주인은 덥석 30만원을 건네며 "더 이상은 안돼"라고 선을 그었다.

결국 강삼월은 천 만원에 호가하는 고가의 시계를 단 돈 30만원에 팔고, 한복과 갖갖이 화장품을 사 미인대회 출전 준비에 힘을 실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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