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대규모 천연가스 생산시설 수주

입력 2007-07-03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2억 9,700만달러 규모…설계 · 구매 · 시공 일괄수행 방식

대우건설이 아프리카 최대 석유·가스 생산국인 나이지리아에서 2억9700만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시설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나이지리아의 NAOC(Nigerian Agip Oil Company)로부터 오그바인비리 천연가스 생산시설 확장 및 성능개선 공사(Ogbainbiri Flowstation Upgrading PJ)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포트하코트(Port Harcourt)시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오그바인비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분리하고 정제처리하는 천연가스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성능을 개선하여 하루 약 880만㎥ 규모의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대우건설이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을 총괄하는 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대우건설이 시공한 보니섬(Bonny Isalnd)의 LNG플랜트로 운송되어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사의 수주로 향후 NAOC가 발주할 예정인 다수의 천연가스 개발 및 생산시설 건설공사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85,000
    • +0.06%
    • 이더리움
    • 2,97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83%
    • 리플
    • 2,019
    • +0.1%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5.61%
    • 체인링크
    • 13,050
    • -0.46%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