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절차 착수... 2~3개월 내 조정 전망

입력 2007-07-03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전재정기조 유지 및 한미 FTA 반영... 북핵 문제 평가요소 반영예정

국제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재정경제부는 3일 "무디스가 이 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신용평가사가 신용등급 상향에 필요한 최종 요건검토 작업에 들어 같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앞으로 2~3개월 안에 등급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한국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성장률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건전한 재정기조를 유지하는 등 기초경제여건이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

하지만 무디스는 향후 등급상향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 등 정치일정에도 건전 재정기조가 유지될 지 여부와 북한 비핵화 과정의 이행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이번 무디스의 조치는 지난 2002년 3월 이후 5년간 A3 등급으로 등급조정을 하지 않던 무디스가 참여정부 출범이후의 지속적인 경제펀더맨털 개선, 북핵문제 진전 등 등급 상향요인을 반영한 것"이라며 "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실제 등급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31,000
    • -0.13%
    • 이더리움
    • 3,47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2.03%
    • 리플
    • 1,974
    • -0.15%
    • 솔라나
    • 147,200
    • +1.87%
    • 에이다
    • 291
    • -1.69%
    • 트론
    • 472
    • +1.29%
    • 스텔라루멘
    • 255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98%
    • 체인링크
    • 16,300
    • +0%
    • 샌드박스
    • 50.95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