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매일유업 상호협력 협약체결

입력 2007-07-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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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내 여성지원 방안 일환

관세청이 조직 내의 여성직원의 복지지원을 위해 출산ㆍ육아 전문기업인 매일유업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세청은 "최근 관세청 조직에 불고 있는 여풍(女風)을 여력(女力)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엄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며 "이에 매일유업(주)이 적극 협력키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일과 생활의 균형' 추진의 첫번째 사업으로 조직차원의 체계적 배려는 정부부처 중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이 날 박진헌 차장과 매일유업 정종헌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출산 및 육아기에 있는 관세청 여성공무원과 가족들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시기별 필요정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여성공무원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조직차원의 배려를 구체화하게 된 것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여성인력의 활용문제에 대한 조직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오고 있는 매일유업이 관세청의 방침에 적극 관심을 갖고 동반 협력하기로 결정해 상호협력 협약이 진행됐다"며 "매일유업은 이 프로그램이 다른 정부부처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세청은 앞으로도 일하는 여성의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통한 여성공무원의 업무 몰입도 향상으로 고품질 관세행정서비스 제공의 당당한 주체로 여성공무원들이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조직차원의 다양한 배려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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