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기관영업 강화…한화투자증권 박흥곤 상무 영입

입력 2016-04-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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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기관영업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25일 흥국증권은 홀세일 영업부문 강화 차원에서 한화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지낸 박흥곤상무를 홀세일 총괄(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무는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영업을 주도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금융투자업계의 홀세일 영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실제 박 전무는 KB투자증권 재직 당시 흥국증권 이원섭대표와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홀세일 영업부문에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흥국증권은 창립 이후 최초로 최근 우정사업본부 2분기 거래 증권사 A등급에 선정돼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통상 기관 큰손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의 A등급 증권사는 대형증권사들의 텃밭이었기 때문이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흥국증권이 이원섭 대표를 지난해 선임한 이후 기관 영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박 전무까지 영입하면서 향후 기관영업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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