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코어, 중국 사이버넛 투자 그룹의 CEO 동리 및 사절단과 업무협의

입력 2016-04-22 14:54 수정 2016-04-25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썬코어는 중국내 굴지 민간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Cybernaut Investment Group)의 동 리(Dong Li) 대표이사가 임원진들과 함께 20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썬코어 본사를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리 대표이사와 썬코어 최규선 회장은 이제까지 양사가 추진해 오고 있는 사이버넛의 유상증자 참여와 썬코어 및 케이티롤의 공동운영 등을 골자로 심도 깊은 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썬코어 최규선 회장은 “사이버넛과 진행중인 업무협약 내용들을 가시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양사가 50:50의 지분구조로 조인트벤쳐(합작회사)를 서울과 베이징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총 자산규모 미화 140억 달러(한화 약 16조원)에 달하는 회사이며, 이미 사이버넛이 최대주주로 있는 12개의 회사가 중국의 상하이 및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87,000
    • +0.27%
    • 이더리움
    • 5,20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23%
    • 리플
    • 699
    • +0.43%
    • 솔라나
    • 228,900
    • +1.46%
    • 에이다
    • 624
    • +1.79%
    • 이오스
    • 1,001
    • +1.32%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500
    • +0.63%
    • 체인링크
    • 22,700
    • +1.61%
    • 샌드박스
    • 59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