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분기 순익 4433억… 전년대비 52.4%↑

입력 2016-04-21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이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한 44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02.4% 늘었다.

이번 호실적은 적정수준의 대출성장(1.4%)과 함께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상승 (0.04%포인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9억원(9.4%) 증가했다.

건전성 부문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03%, 연체율은 0.60%를 기록해 전년말 대비 각각 0.03%포인트, 0.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조선 4사(성동조선, SPP조선, 대선조선, STX조선) 등을 제외한 비율이다.

우리은행은 대출 성장 속에서도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과, 해운업 등 구조조정 예상기업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을 통해 실적 불확실성 요인까지 해소돼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실현이 가능해졌다고 자체 평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광구 은행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수익성 중심의 자산성장과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 펀더멘털의 획기적인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자기자본이익율(ROE)을 7%까지 달성해 시장에서 저평가된 우리은행의 가치와 주가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개별기준으로 산출한 당기순이익은 4117억원이며, 계열사별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카드 285억원, 우리종합금융 64억원 등을 실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2,000
    • +1.17%
    • 이더리움
    • 2,62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0.74%
    • 리플
    • 1,731
    • +0.93%
    • 솔라나
    • 108,300
    • +3.64%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2
    • +1.44%
    • 스텔라루멘
    • 325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06%
    • 체인링크
    • 11,990
    • +0.33%
    • 샌드박스
    • 89.81
    • +16.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