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회 미래일자리委 설치 제안… “종합 실천 로드맵 만들어야”

입력 2016-04-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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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21일 “(국회에)미래일자리위원회를 상설특위로 만들어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여기에 맞는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교육과 직업훈련에 필요한 종합적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실행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제49회 과학의날을 기념해 마포 당사에서 특별 브리핑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 혁신이 필요하다. 미래 일자리 사업에 국회가 먼저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 사라지는 직종을 면밀히 분석하고 미래 시대에 대비한 종합적 실천 로드맵을 만들어 국회가 책임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정치권과 경제계, 노동계, 전문가의 지혜를 모으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벤처기업이 실력만으로 대기업이 될 수 있어야 한다” 며 공정한 시장경제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또 혁신적 청년창업 지원제도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은 자금이 부족하거나 실패하면 재기하지 못한다는 두려움에 도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요구했다.

안 대표는 “미래를 위한 준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5월 30일 개원 전에 여야가 합의해서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의를 요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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