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코데즈컴바인, 또 급등…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입력 2016-04-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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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에 또 다시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된다. 정상 거래 재개 이틀만에 주가가 또 다시 급등락을 반복했기 때문.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8.61%) 오른 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데즈컴바인은 장 초반 12% 넘게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반등에 나서며 주가는 20 % 넘게 치솟았고 장중 9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지난 15일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55만주를 기록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한 대책인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지난달 31일부터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됐다.

이후 지난 15일부터 정상 거래로 전환됐으나 정상 거래 당일 코데즈컴바인의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이상 급등세를 보이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하루 동안 코데즈컴바인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하지만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또 다시 급등락세를 보였고 이에 거래소는 이날 코데즈컴바인 에 대해 오는 20일 단기과열완화장치(10거래일 단일가매매)가 발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데즈컴바인에 향후 10거래일간 30분 단위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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