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영우 수석대변인 사퇴… “4.13 총선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 받아”

입력 2016-04-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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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영우 수석대변인 사퇴… “4.13 총선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 받아”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19일 “당 지도부가 지난 4.13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모두 사의를 표한 상황에서 수석대변인직을 맡아온 저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누리당은 4·13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드려야 하는 대변인으로서 작금의 상황은 유구무언이다. 입이 있어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통렬한 반성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국민의 정서와 동떨어진 계파의 갈등과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혁신과 포용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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