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시즌 두 번째 홈런…미네소타 트윈스 2연승

입력 2016-04-17 0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거리 ‘140m’ 초대형 폭발…타율 0.194로 올라

박병호가 6경기만에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141m’ 의 초대형 대포였다.

박병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5-4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인절스의 불펜투수 조 스미스의 5구째 시속 7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을 넘겼다. 박병호의 시즌 2호 홈런으로 아르시아의 솔로포에 이은 백투백 홈런이다. 지난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솔로포를 터뜨린 박병호는 6경기 만에 거포 기질을 재가동했다. 비거리는 무려 462피트(140.8m)에 달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에인절스 선발 제레드 위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는 못했다. 그는 3-4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위버의 4구째 시속 81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박병호는 4-4로 맞선 5회말 2사 2, 3루의 기회에서 바뀐 투수 코리 라스무스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시속 85마일 슬라이더를 노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병호의 타율은 0.179에서 0.194로 올랐다.

미네소타는 6-4로 승리해 9연패 끝에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캡처(미네소타 트원스 트위터)
▲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캡처(미네소타 트원스 트위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65,000
    • -0.22%
    • 이더리움
    • 3,13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567,000
    • +1.89%
    • 리플
    • 2,040
    • -0.78%
    • 솔라나
    • 125,600
    • +0.16%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6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0.14%
    • 체인링크
    • 14,160
    • +0.78%
    • 샌드박스
    • 10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