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외국인 매수전환에 220선 사수...223.90(2.70↑)

입력 2007-06-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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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에 힘입어 닷새만에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으로 외국인의 매수 심리에 변화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보다 2.70포인트(1.22%) 오른 223.90으로 마감해 220선 고지를 사수했다.

외국인은 1425계약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은 967계약 순매수하며 닷새째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개인은 2445계약 순매도하며 외국인과 반대되는 거래 형태를 보였다.

시장평균 베이시스는 1.29로 차익으로 1581억원 매물이 쏟아졌다. 비차익 역시 1299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은 총 288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5만5455계약으로 전일보다 4만4580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975계약 줄어든 8만5792계약으로 집계됐다.

김준호 현대증권 연구원은 "9월물 들어 최근 2주간 지수의 움직임을 보면 매수세력이 매도세력으로 돌아선 조정기간으로 보여진다"며 "오늘의 선물지수 상승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극단적인 움직임에서 되돌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선물지수 반등이 20일선 위로 오를것인가, 상승시도에 걸맞게 현재 저평가된 시장베이시스가 개선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현재의 움직임은 단기적 반등세로 분석되고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기에는 베이시스의 악화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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