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혜리, ‘응팔’ 힘들었던 할머니 부고신… “전날 할머니 돌아가셨다”

입력 2016-04-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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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출처=tvN'응답하라1988',KBS2'해피투게더'방송캡처)
▲혜리(출처=tvN'응답하라1988',KBS2'해피투게더'방송캡처)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최성원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친할머니의 부고신에 대해 언급하며 그와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응팔’ 촬영 당시 혜리는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듣는 내용의 촬영을 마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혜리는 “사실 이 장면을 찍기 전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며 “너무 상황이 현실이다 보니 많이 힘들었지만 일단 드라마를 찍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MC 유재석은 “지병이 있으셨나” 라는 질문에 혜리는 “갑자기 돌아가셨다. 나이도 많으시고 아프시기도 했는데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해 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2화에서는 친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온 가족이 시골로 내려가 상을 치르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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