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SBI액시즈, 일본 유력 핀테크 상장사에 M&A 진행중

입력 2016-04-15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4-15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M&A] SBI액시즈가 일본 유력 핀테크 업체로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BI홀딩스는 일본 상장업체 M사의 한국 법인과 자회사 SBI액시즈의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SBI홀딩스가 지난해 도쿄증시에 상장한 일본 기업의 한국 법인에 SBI액시즈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SBI액시즈 인수를 노리는 업체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모바일 마케팅 및 핀테크 기업이다. 2억명 이상 모바일 이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적합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핀테크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2014년에 설립한 한국 법인을 포함해 8개국에 지사도 두고 있다. 이 업체의 한국 법인은 SBI액시즈를 인수한 후 국내 증시에 우회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올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특히 SBI액시즈가 보유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매각을 위해 SBI그룹은 최근 대주주간 지분거래도 완료했다. 지난 달 31일 SBI액시즈는 최대주주가 SBI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인 SBI홀딩스의 SBI액시즈 지분율은 68.16%(1456만1991주)다.

당시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인 SBI BB 모바일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 파트너십 외 2인의 보유주식을 그룹지주사인 SBI홀딩스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각, 최대주주가 SBI홀딩스로 단독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SBI액시즈는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업체로 일본 SBI그룹의 자회사다. 한국 내 SBI액시즈 가맹점은 400여개로 종합쇼핑몰,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 업종도 다양하다.

실적도 좋다. 지난해 2~4분기(4~12월) 매출액이 176억465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억9012만원보다 28억원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5억1387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7억원 이상 증가했다.

한편, 매각 협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SBI액시즈 관계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8,000
    • +1.02%
    • 이더리움
    • 2,865,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315,500
    • +2.74%
    • 리플
    • 1,615
    • +0.44%
    • 솔라나
    • 111,500
    • +1.73%
    • 에이다
    • 242
    • -0.82%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50
    • +2.33%
    • 체인링크
    • 12,860
    • +4.3%
    • 샌드박스
    • 66.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