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크리스챤 디올,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 논란에 결국 전시 중단

입력 2016-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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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크리스챤 디올,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 논란에 결국 전시 중단

명품 브랜드 디올이 최근 한국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의 전시를 오늘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크리스챤 디올은 청당동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 전시회에서 사진가 이완 씨가 내놓은 '한국여자'라는 작품을 전시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문제의 사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레이디 디올 백을 들고 유흥가 앞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배경에는 '소주방', '룸비 무료', '파티타운' 등의 글귀를 담은 유흥주점 간판이 합성돼 있습니다. 네티즌은 이 사진이 한국여성을 마치 ‘유흥업소에 다니면서 명품 핸드백을 구입하는 여성’으로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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