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LG전자, 1Q 영업익 5000억 넘었다

입력 2016-04-11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분기 잠정 성적표에서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LG전자는 11일 공시한 2016년 1분기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13조3621억원, 영업이익 50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4.5% 감소한 수치다. 그렇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44.8% 급증했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65.5% 급증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 수치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최대 4200억원대로 예측했다.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생활가전을 맡고 있는 H&A사업본부와 TV를 총괄하는 HE사업본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H&A사업본부는 올 1분기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체 영업이익을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 HE사업본부 역시 프리미엄 TV효과로 1500억원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MC사업본부는 적자 폭을 예상보다 줄였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환율 상승효과도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9,000
    • +2.48%
    • 이더리움
    • 3,510,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45%
    • 리플
    • 2,142
    • +1.81%
    • 솔라나
    • 129,500
    • +2.78%
    • 에이다
    • 377
    • +3.29%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7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71%
    • 체인링크
    • 14,050
    • +2.55%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