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본 선거] 김종인 “서민 주머니 터는 정당이 양극화 해소?”

입력 2016-04-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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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담배값 올려서 서민 주머니 터는 정당이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겠느냐”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광진구갑 전혜숙·광진구을 추미애 후보 합동 유세현장에서 “정부여당이 세금을 올려도 담배 사는 사람은 줄지 않는다고 판단해 담배 값을 올렸고 그걸로 4조를 걷었다. 담배값 올려서 서민 주머니 터는 정당이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거대기업만 살려야한다고 하면서 서민들, 자영업자, 영세 상인들에게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정당”이라며 “88%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정책을 찾지 못해 청년실업 문제 해결도 요원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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