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크러쉬 뮤직비디오, 또다른 버전 나올까… "정식 촬영하지 않았다"

입력 2016-04-05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OI '크러쉬' 뮤직비디오 캡처)
▲(출처=IOI '크러쉬' 뮤직비디오 캡처)

IOI(아이오아이) 데뷔곡 '크러쉬(Crush)' 뮤직비디오 논란과 관련해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 측은 5일 "'크러쉬'는 데뷔 평가곡일 뿐이다"며 "정식 뮤직비디오 촬영은 따로 하지 않았고, 녹음 장면과 화보촬영 비하인드를 활용해 팬들을 위해 제작한 영상"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크러쉬' 뮤직비디오는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니라는 것.

이와 함께 "IOI는 오는 5월 데뷔한다"며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해 또다른 버전의 '크러쉬' 뮤직비디오가 나올지 이목이 쏠린다.

당초 '프로듀스101' 측은 5일 IOI의 데뷔곡으로 알려진 '크러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안무 대형도 맞지 않을 뿐더러 화보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자투리 영상들이 편집된 듯한 수준이라는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IOI의 정식 데뷔까지 한달 여의 시간이 남은 만큼 새로운 버전의 '크러쉬' 뮤직비디오가 등장할 지 이목이 쏠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4: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0,000
    • -0.4%
    • 이더리움
    • 5,03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1.25%
    • 리플
    • 695
    • -0.29%
    • 솔라나
    • 189,700
    • -4.43%
    • 에이다
    • 549
    • -1.08%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63%
    • 체인링크
    • 20,390
    • +1.04%
    • 샌드박스
    • 46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