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엔화 18개월래 최고치 근접에 급락…닛케이 2.4%↓

입력 2016-04-05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는 5일(현지시간) 엔 강세 여파에 하락 마감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4% 하락한 1만5732.82로, 토픽스지수는 2.64% 떨어진 1268.37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6거래일 연속 하락(엔화 강세)했다. 이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채산성 우려가 고조되면서 자동차를 비롯한 일본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5분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48% 떨어진 110.81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은 0.52% 떨어진 126.15엔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3주래 처음으로 111엔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18개월래 최고치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 영향으로 스즈키모터가 3.86%, 마즈다는 3.74% 각각 하락했다. 혼다와 도요타도 각각 2.51%, 3.34% 급락했다.

후지토 노리히로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전략가는 “엔 강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 등 해외 악재까지 겹쳤다”고 말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 약세도 증시를 끌어내렸다.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는 산유량 동결에 이란이 참여하지 않으면 이란도 동결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3%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일본석유자원개발(JAPEX)은 3.81%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42,000
    • -1.82%
    • 이더리움
    • 3,360,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71%
    • 리플
    • 2,038
    • -1.55%
    • 솔라나
    • 123,500
    • -1.98%
    • 에이다
    • 366
    • -2.14%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81%
    • 체인링크
    • 13,590
    • -2.23%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