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법당국, 구글에도 스마트폰 잠금해제 명령…인권단체 조사서 밝혀져

입력 2016-03-31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사법당국이 애플 뿐 아니라 구글에 대해서도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를 명령한 사례가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인권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법원 여러 곳이 수사당국의 요구에 따라 구글에도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를 명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고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애플에 테러 용의자가 쓰던 아이폰5c 잠금 해제를 요구한 게 예외적이라고 주장한 것과 배치되는 것이다. ACLU는 이에 대해 “수시로 명령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ACLU에 따르면 미 여러 법원은 애플이나 구글에 대해 잠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데 협력하도록 지시한 건은 2008년 이후 63건이나 확인됐다. 다만 구글이 명령에 따라 이행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7,000
    • -1.57%
    • 이더리움
    • 4,413,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16%
    • 리플
    • 2,828
    • -1.12%
    • 솔라나
    • 189,700
    • -0.84%
    • 에이다
    • 533
    • +0.19%
    • 트론
    • 440
    • -2.87%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10
    • -0.66%
    • 체인링크
    • 18,280
    • -1.67%
    • 샌드박스
    • 217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