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할 땐 진짜 늦어요

입력 2016-03-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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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라고 했다. 봄볕은 미운 며느리를 내보내게 할 정도로 무서운 존재다. 아직 여름이 오지 않았다고 방심했다간, 당신의 피부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릴 지도.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정말 늦은 거다. 우리는 여름이 오기 전에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켜야 한다.

여기, 따가운 봄볕으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지켜줄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4개를 골랐다.

“절대 끈적이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

절대 끈적이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고 있다면 아이오페 맨 UV 쉴드 선 프로텍터가 답이다.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있는 흡착 파우더가 개기름을 쏙쏙 흡수해 얼굴이 번들거리는 것을 막아준다. 가벼운 제형에 흡수력도 뛰어나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드라이한 놈이다. [링크]

“나 입대 전으로 돌아갈래”

어? 난 자외선 차단제를 샀는데 미백크림이랑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따라왔네? 폴라초이스의 피씨포맨 데이타임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인정받은 똑똑한 녀석이다. 순한 성분만 담았으니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링크]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에 슥슥”

베리떼 아쿠아 선스틱은 고체형의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바를 수 있다. 물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이고. 게다가 알로에베라 잎에서 추출한 성분을 더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강추! [링크]

“복숭복숭한 얼굴빛,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요즘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예쁘고 잘생겨 보이고 싶은 마음에 어디 남녀가 따로 있나.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요. 얼굴의 잡티까지 지우고 싶다면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를 주목하자. 기존 제품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3.4배나 강력해졌으며, 색상은 보다 더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이걸 바르면 당신도 설리처럼 복숭복숭한 피부가 될 수 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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