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의사당에서 총격사건 발생…범인 구속

입력 2016-03-29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행객 2명 경미한 부상…수사당국, 개인에 의한 단독 범행 추정

미국 워싱턴 D.C.의 의회의사당의 방문객센터에서 28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여행객 최소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초기 외신보도는 경찰관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나 미국 연방수사국(FBI) 대변인은 “경찰관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총격사건 이후 일시적으로 폐쇄됐던 의사당 일부는 다시 문을 열었으나 사건이 일어났던 방문객센터는 여전히 폐쇄상태에 있다. 부활절 행사로 수천 명이 모인 백악관도 이날 사건으로 한때 긴급 폐쇄됐다. 의사당 맞은 편에 있는 대법원도 잠시 문을 닫았다가 오후 3시 이후 다시 열었다.

미국 의회는 이날 휴회 중이어서 의원들은 없었으나 의사당은 벚꽃시즌을 맞아 봄철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신문은 전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으며 현재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개인에 의한 단독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WSJ는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0,000
    • +0.35%
    • 이더리움
    • 2,659,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26%
    • 리플
    • 1,510
    • -1.31%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74
    • +0%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0.66%
    • 체인링크
    • 11,590
    • -0.43%
    • 샌드박스
    • 58.76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