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글로벌제약사 경력의 임상개발 전문가 영입

입력 2016-03-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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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가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에서 8년간 임상 시험을 수행한 이상윤 내과 전문의를 임상개발 담당 임원(상무)으로 영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상윤 상무는 서울대 의과대학 및 동 병원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서 항암제 부문 메디칼 디렉터로 한국과 일본에서 8년간 글로벌 임상 시험을 수행했으며, 신장암 및 폐암 분야의 신약 개발과 제품 상업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삼성 바이오에피스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임상 시험 업무를 진행했다.

크리스탈은 현재 신약 개발 중인 분자표적항암제 및 슈퍼박테리아박멸 항생제의 성공적인 임상 개발 및 신약 허가를 위해 유능한 임상 시험 책임자를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윤 상무 "국내외에서 임상 1상부터 4상 시험까지 수행한 많은 경험을 활용해 세계 수준의 임상 시험 결과와 신속한 신약 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국내 바이오벤처 1호(국내 22호) 신약인 골관절염치료 소염진통제, 아셀렉스를 개발 및 상품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3과제 글로벌 신약 후보를 임상 개발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아ST가 담당하고 있는 아셀렉스 판매는 국내 대학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들의 약사위원회 통과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향후 처방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및 러시아 제약사들과 활발한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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