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꽝손 페스티벌’로 입증된 불운의 아이콘

입력 2016-03-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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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광수의 불운이 계속됐다.

27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제1회 ‘꽝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꽝손 페스티벌’은 연예계 ‘꽝손’들이 모여 진정한 불운을 가리는 이벤트로 이광수의 불운이 녹화 내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닝맨’ 멤버들은 팀장을 뽑기 위해 엘리베이터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광수는 벌칙 3종에 모두 걸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꽝손’ 선발전에서도 이광수는 독보적인 불운 행진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7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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