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지카바이러스 공포, 임신부라면 알아두세요

입력 2016-03-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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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지카바이러스 공포, 임신부라면 알아두세요

사그라드는 듯했던 지카바이러스의 공포가 또 다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오늘(22일) 40대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임신부와 가임기 여성이 꼭 알아야 할 지카바이러스 정보입니다.

지카바이러스 주요 증상은 37.5도 이상의 발열, 발진, 눈 충혈, 관절통, 근육통, 두통 등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린 뒤 통상 2~7일, 최대 2주 이내에 나타나는데요

임신부가 발생국가*를 다녀온 뒤 의심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행국가 31개국, 산발적 발생국가 11개국 등 총 42개국
발생국가 정보는 질병관리본부(www.cdc.go.kr)나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에서 확인 가능.

의심증상이 있는 임신부의 검사는 혈청으로 바이러스 여부를 검사합니다.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여행하고 온 임신부가 증상이 없을 경우는 태아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여행을 연기할 수 없다면 모기 퇴치제품을 챙기고 긴 팔, 긴 바지를 입도록 합니다. 또 방충망이 설치된 숙소에 머물며 성관계 시 꼭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귀국 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임신 계획 중 발생국가를 다녀왔다면 귀국 후 2개월 동안은 임신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은 상대방이 임신상태라면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대가 임신상태가 아니라면 최소 2개월동안 성관계를 피하거나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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