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전기차 선보여…예약 판매에 소비자 관심

입력 2016-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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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선보인 전기차량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개막식에서 JAC 차량을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받았다. 이와 함께 쎄미시스코의 계열사 새안도 역삼륜전기자동차 ‘스마트EV R’과 초소형 전기차 ‘스마트EV W’ 2종류도 선보였다.

회사 측이 구체적인 예약판매량은 밝히지는 않았지만, 특히 주말인 지난 19일과 20일에 많은 고객사에서 연락처를 남기며 예약판매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EV R 모델은 현재 인증절차를 진행 중으로 7월부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의 가격은 약 6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스마트 EV W는 하반기 중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1000~1200만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마트EV W는 2인승으로 전장 2456㎜·전폭 1285㎜·전고 1528㎜다. 경차인 모닝, 스파크보다 작은 초소형 전기차로 일반 주차 공간에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일반 아파트나 사무실의 220V 전압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완충 시 최대 120km 주행할 수 있다.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의 역삼륜전기차 스마트EV R는 새안이 국내 배달 오토바이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전기스쿠터다. 3.6㎾/h의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최고속도는 110㎞/h에 달한다. 충전 후 주행거리는 100㎞다.

쎄미시스코는 브랜드화 전략차원에서 차량을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쎄미시스코 관계자는 “향후 쎄미시스코가 요청하는 OEM 차량에 대해서 쎄미시스코는 스마트 EV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차량에는 차세대 배터리인 나노 리튬폴리머가 최초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나노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또는 리튬폴리머 배터리에 비해 안전성과 효용성 측면에서 성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배터리의 출력은 높아지고 충전시간이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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