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음식점서 '새우튀김 쟁탈전'… "어글리 중국인"

입력 2016-03-22 09:45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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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이브리크 캡처)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새우튀김 쟁탈전' 꼴불견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라이브리크에 올라온 영상으로, 태국 방콕의 한 해산물 뷔페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접시를 삽처럼 사용해 새우튀김을 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몸싸움도 서슴지 않으며 새우튀김을 퍼다 날랐고, 곳곳에는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긴 흔적도 포착됐다. 영상 게시자는 '미쳤다(crazy)'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들을 비판했고 네티즌들 또한 중국 시민의식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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