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에너지·광산주 약세에 하락…독일DAX, 0.02%↓

입력 2016-03-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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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아 약세로 장을 마쳤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범유럽권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0.26% 하락한 340.82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0.02% 떨어진 9948.64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78% 떨어진 4427.80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0.08% 밀린 6148.58을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약세를 보였던 달러 가치가 반등하면서 원자재 관련주가 영향을 받았다.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오르면 원자재 가격은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33% 오른 95.34를 기록했다. 지난주 달러 가치는 연준 통화정책회의 직후 1% 넘게 하락했었다. 이 영향으로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 하락한(유로 가치 하락) 1.1243달러를 나타냈다.

광산주가 약세를 보였다. 스위스 볼리덴은 5.02% 떨어졌다. 앵글로아메리칸은 1.06% 밀렸고 아르셀로미탈은 3.97% 하락했다. 에너지 관련주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툴로우오일은 1.42% 내렸고 시드릴은 6.3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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